오사카 교자 맛집 551 호라이 만두 본점

 551 호라이는 일본 오사카를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로, 돼지고기 만두인 부타만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오랜 전통과 정성으로 오사카 사람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았으며, 여행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맛의 추억을 선사합니다.

1945년, 전쟁의 상흔이 남아 있던 시기에 설립된 551 호라이는 ‘좋은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자’는 신념 아래 문을 열었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강조한 원칙은 신선한 재료와 독자적인 조리법, 그리고 변함없는 품질이었습니다. 이러한 철학은 지금까지도 551 호라이를 일본 전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551 호라이는 신선함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매장에서 매일 아침 정성스럽게 만들어지는 부타만은 겉은 부드럽고 속은 풍미 가득한 맛으로, 어디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본산 고품질 재료를 사용하며, 고객의 손에 닿기 직전까지 신선도를 유지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부타만 외에도 쇼마이(작은 찐 만두), 중화풍 볶음요리, 그리고 다양한 면 요리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타만은 단연 인기 1위를 차지하며, 오사카를 대표하는 간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테이크아웃 코너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라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매월 첫째와 셋째 화요일에는 휴무일을 가지며, 그 외의 시간에는 항상 손님들로 북적입니다.